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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나가 움직이는 것보다 집안에서 꼼지락거리며 지내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어느때부터 체력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들기 시작하자 몇가지 도구들을 준비했다.
밸롭을 만난 뒤 자주 서치하는 취미활동 중 밸런스 케어 마사지볼을 발견했다.
세 종류의 크기가 다양하게 예쁜컬러로, 이미 소유하고 있던 마사지볼은 무조건 딱딱한데, 이 애들은 적당한 경도로 손 안에서 또는 어깨에서 허리, 종아리, 발바닥까지...
특히 귀여운 꼬맹이는 손에서 떠나지 않게 되었다.
지난번 딱딱한 것을 선물해 살짝 미안한 맘이드는 지인 용으로 재구매했다.
그리고 카본볼트런닝화 옐로우를 신고, UP텐션 조거팬츠를 입고, 남편의 아치로고 반팔티셔츠 화이트를 걸치고, 갖고있던 이너백을 장착한 리싸이클 쇼핑백에 앙증맞은 밸런스케어 마사지볼을 담고 선물하러 떠난다.
'"아싸~!
돌아오는 길에는 런닝도 해야지~!!!"
#빛나는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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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밸롭
작성일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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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란
작성일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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