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이 제품 흰색을 신은거 보고 맘에 들어 신랑 사주려고 구매했어요. 지인분이 이건 신발을 양말처럼 신어야(그래서 이름이 삭스런 인듯) 한다고 하시면서 가볍고, 진~짜 편하다고 적극 추천하셨는데, 신랑도 발이 편해서 좋다고 하네요.(위쪽이 가죽이 아니고 니트스판(?)이어서 발을 착 감싼다고 함) 원래부터 맘에 들었던 흰색과 신랑이 좋아하는 블루색 중 고민하다 블루로 했는데 신랑은 이게 더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코발티블루에 블랙이 좀 섞여 있으니 때가 좀 타도 티도 안 날거 같아용.ㅋㅋㅋ 총알배송에, 가격 할인+ 쿠폰까지 받아서 저렴하게 구매하니 완전 득탬입니다. ^^ 참고로... 운동화를 260(구두 265) 신는데 이 제품 사이즈가 255-260으로 애매하게 나와서 전화문의하니 255-260의 실측이 257로 맨발로 신거나, 볼이 없으면 260으로 하시고 아니면 265로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해서 265로 주문, 양말신고(아저씨는 절대 양말을 포기하지 않음) 신으니 잘 맞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