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제가 먼저신은지 2년 째인데 남친이랑 화이트로 쌍으로 같이 신고싶은거에요?! 벨롭은 그런 브랜드에요 양말없이 신어도 좋고 깔창이 좋아 발아치가 안무너지고 푹신푹신해서 평상시에 신던 신발보다 가볍고 편함을 느낄 수있는 제 남친은 사실 객지로 여기저기 뛰다니는 사람이라 신발도 한켤레 만 신거든요.,, 쓰레빠는 신발로 안두고 하는 말이에요. 밤에 보면 발냄새가 지독해요. 운동화 빵꾸난 것도 쓰임새 있다며 버리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 성실로 뛰다니며 돈을 벌어와서 그런지, 사둔지 많이 오래됐는데 아직도 안 신고 있네요.. 검정운동화를 사 신고 댕기네요. 이럴꺼면 검정색 살걸 그랬나봐요. 그래도 벨롭 고마워요! 소중한 사람에게 자링스럽게 줄 수 있도록 멋진운동화 개발해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