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받았을때 이불을 택배로 받는줄 알았어요~
와, 빵빵하다는건 이런거구나... 엄청 빵빵해요!
손으로 꾹꾹 누르면 작아졌다 다시 살아나는... 복원력도 아주 좋아요.
처음에 택배상자에서 꺼내 들었을 때는 '아, 무겁네? 어떡하지?' 그랬는데, 신기하게 막상 어깨에 걸치니까 무거움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가벼웠어요!
제가 키가 작은지라 S사이즈도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제꺼도 사고 싶네요^^ (이건 저보다 키가 큰 여동생 줄 선물이라...)
패딩 검색하다 우연히 할인할 때 사게 됐는데, 그래서 가격도, 품질도 정말 마음에 드는 패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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