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일단 저는 타바트 3.0 사이즈 275-280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평소 280을 신었으나 해당
사이즈가 작았습니다.
제가 발볼이 조금 있다보니 두 치수의 프리사이즈는
작을수밖에 없었는데 발볼이 꽤 조였습니다.
275와 280은 따로 사이즈를 구별해서 구매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저는 런닝때만 해당 신발을 쓰기 때문에 런닝때는 조이는 느낌을 받지 않을수 있는게 뛰다보니 발이 계속 움직이고 하다보니 조이는 느낌을 받을 시간이 없기에 그런것이죠.
또 신발이 고정된 가죽이 아니라 신축성이 좋게 늘어날수 있는 재질이다보니 계속 신다보면 언젠가는 제 발에맞게 늘어나겠죠.
아무튼 280을 신으면서 발이 좀 넓은 사람들은 해당 프리사이즈를 사는건 비추입니다. 저는 반품하기 귀찮아서 약간 억지로 쓰고 있지만 사이즈만 불만일뿐 그리고 굳이 꼽자면 타 런닝화보단 살짝 무겁습니다. 아마도 밑에 창이 견고해서 그런듯보이고요.
제품 자체는 쿠션감도 좋고 정사이즈였다면 발도 굉장히 편했을겁니다. 275까지 신으시는분들에게는 한켤래에 6만원쯤 하는 신발 퀄리티가 이정도라면 가성비 굉장히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해봅니다.
(2022-07-05 11:19:5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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