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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트 화이트 265
처음엔 여자친구가 저 신발살때 된거같아서 이거어떠냐고 보여주길래 처음 신어보는 브랜드라 반신반의하며 주문했습니다. 배송 도착하고 실물보니 사진으로 보던 옆모습보다 슬림하게빠진 윗모습이 더 이쁘고 고급스러워보였고 처음신을때 약간 양말신는느낌 비슷한 느낌만 어색하고 활동하다보면 이처럼 편할수가 없습니다. 여러 브랜드 유명 신발도 신고 많이 신어봤지만 착용감 활동성 원탑입니다. 일단 가족들 사주고 주변분들에게 추천좀 해줘야겠어요. 무지외반증있는 형님에게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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