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막염이 심해서 아침마다 발을 땅에 딪지 못하고, 절름거리가 일수라 신발을 바꿔봅니다. 출퇴근이 7시간이라 신발도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4점준건 사진보면 흰색과 검정색의 포장이 달라서요. 검정은 비닐이 없는걸보니 누가 신었거나 반품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닐수도 있는데 그런 기분이에요. 일관성 있게 포장해 주면 좋겠네요. 착용감은 좋구요. 기존에 신던 신발과의 차이는 제가 느끼기에는 발뒤꿈치 쿠션감이에요. 이전 신발들은 신발쿠션에 내 발이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이 신발을 내 발을 받아주는 느낌이에요. 첫 느낌이 좋았어요. 제 발볼이 표준치수보다 2센티정도 넓어서 한치수 위로 샀는데 정사이즈로 사는게 좋을뻔 했어요. 많이 커서 신발끈을 꽉 묶었어요. 오늘 처음신고 출근인데 효과 좋으면 후기 다시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