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토틀 스포츠 브랜드로 탈바꿈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아쿠아 슈즈로 전개해 온 ‘밸롭’을 스포츠 브랜드로  탈바꿈시킨다.

이 회사는 그동안 기술력과 상업성을 인정받은 만큼 신규 라인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

그간 주력으로 선보였던 워터스포츠 부문 외에 워킹, 트레블, 피트니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워터스포츠에서도 아쿠아슈즈에 머물렀던 상품군을 래쉬가드까지 새롭게 추가하고 요가와 필라테스 부분에는

베어풋 스타일 제품인 요가 양말 ‘잼삭스’와 요가신발 ‘잼플랫’을 새롭게 선보인다.

워킹과 트레블 부분에서는 초경량 리플렉스 폼 소재 인솔 워킹화 ‘유니커스’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부터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방송인 예정화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다. 동시에 해외 세일즈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1월 독일 스포츠용품 전시회인 ISPO에 참가해 신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 13개국에서 매년 200%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출처｜ 어패럴뉴스 http://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