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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롭, 1분기 매출 40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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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LLOP(ip:)

작성일 2021-04-05

조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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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
기능성 상품 카테고리 확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전개 중인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밸롭’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오프라인 20곳을 철수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 자사몰을 리뉴얼했다. 또 80여개 온라인 채널을 재정비, 효율 위주로 재편, 가격을 일원화하고 디지털 데이터 마케팅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자사몰 트래픽이 2019년 월 평균 4~5만 명에서, 지난해는 월 60만~90만 명으로, 올 1분기에도 월 55만~60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자사몰 회원도 6천명에서 3만 명까지 증가했다. 


데이터 중심의 상품 기획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년 간 판매 및 고객 데이터를 분석, ‘티바트 런닝화’를 대표 아이템으로 키우기 시작한 것. 자사몰 전면에 ‘티바트’를 배치하고 데이터 퍼포먼스 광고를 진행, 인지도와 판매율이 상승했다. 특히 쿠팡 로켓 배송 주문량이 급증, 지난해 5억 원에서 올해 4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고객들의 착용 후기 효과도 적중, ‘백화점 매니저 운동화’로 불리는 등 인기가 상승했다. 


최근에는 기능성 슈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다이어트 지압 슬리퍼, 남성 건강을 위한 지압 슬리퍼 등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2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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